Casual Hikers
2024년 11월 10일, 카키스는 고싸머기어(Gossamer Gear)와 함께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하이킹, ‘캐주얼 하이커스’ 아웃도어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션은 완연한 가을 산의 정취가 느껴지는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하이커들은 고싸머기어의 미니멀리스트 19 데이팩이 제공하는 경량성과 수납 편의성을 통해 하이커 미니멀리즘을 몸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고싸머기어는 울트라라이트 하이킹 문화의 성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준 브랜드로 다양한 백팩, 스토리지 및 하이킹 기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On November 10, 2024, Khakis held a "Casual Hikers" outdoor session with Gossamer Gear, organized for anyone to enjoy hiking in their daily life. This session aimed to give participants a relaxing experience in nature, surrounded by the full autumn ambiance of the mountains. Hikers also had the opportunity to experience hiking minimalism firsthand through the lightweight and convenient storage features of the Gossamer Gear's Minimalist 19 Daypack. Gossamer Gear is a brand that has consistently influenced the growth of the ultralight hiking culture, offering a range of backpacks, storage solutions, and hiking gear.
세션은 오전 8시 50분, 카키스 연희 스토어에서 체크인 후 안산 봉수대로 향하는 코스로 시작되었습니다. 450M 고도의 코스는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트레일과 데크 구간을 포함해 누구나 안정적인 페이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하이킹 중에는 고싸머기어에서 준비한 행동식과 따뜻한 차가 하이커들에게 체력 부담 없이 코스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The session began at 8:50AM with check-in at the Khakis Yeonhui Store, followed by a hike to Ansan Bongsudae. The 450-meter course was designed with trails suitable for light hiking and deck sections, ensuring that participants of all levels could join at a comfortable pace. During the hike, Gossamer Gear provided energy snacks and warm tea, helping hikers complete the course without physical strain.
연희동에서 안산 봉수대로 이어지는 구간은 도심에서 자연으로의 전환을 경험할 수 있는 코스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자작나무 숲과 낙엽이 깔린 길은 가을의 정취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무악정을 지나 안산 봉수대로 향한 후, 약 3시간 반의 산행을 마친 하이커들은 오후 12시 30분, 카키스 연희 스토어로 돌아와 샌드위치와 커피를 즐기고, 경품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The route from Yeonhui-dong to Ansan Bongsudae provided a smooth transition from cityscape to natural scenery. The birch forest and leaf-covered paths enhanced the rich autumn atmosphere. After passing through Muakjeong, the hikers continued towards Ansan Bongsudae, completing the hike in approximately three and a half hours. They returned to Khakis Yeonhui Store by 12:30PM, where they enjoyed sandwiches and coffee, and special prizes were given out through a raffle.
캐주얼 하이커스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세션에 함께해 주신 모든 하이커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카키스는 앞으로도 자연을 배경으로 한 아웃도어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고자 합니다.
Casual Hikers offers a chance to step away from daily life and find relaxation in nature. We would like to express our gratitude to all the hikers who participated in the first session, and Khakis aims to continue expanding its connection to outdoor culture set against the backdrop of n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