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식물을 알려주고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초콜릿 코스모스’.<br>북촌에서의 꽃집을 시작으로 성북동. 그리고 현재의 연희동에 뿌리내린 초콜릿 코스모스는 모든 식물을 직접 식재하며, 살아있는 생명에 대한 온기를 느끼게 해줍니다.<br>카키스(@khakis2020)와 초콜릿 코스모스(@choco_cosmos)가 협업하여 식물을 심고 짙은 녹색의 잎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함께하는 ‘Khakis Plant Shop’ 을 오픈합니다. 올리브나무, 황칠나무와 같은 작은 크기의 화분과 몬스테라, 야자수 식물들을 비롯해 캔버스 소재의 화분 커버, 앞치마, 그래픽티셔츠 등 다양한 홈 가드닝 제품들로 구성된 이번 협업으로 사람들에게 익숙하지만 낯선 식물의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두 브랜드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식물과 제품들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카키스 온/오프라인 매장과 초콜릿 코스모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